오는 3월 15일 종료될 예정인 공매도 금지 기간이 오는 5월 2일까지 연장된다.은성수 금융위원장은 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매도 재개에 대한 시장의 우려와 염려가 큰 상황인 만큼 부분적 재개를 통해 시장충격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공매도 금지는 지난해 3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1년2개월간 이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