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과급 지급 규모를 두고 논란이 불거진 SK하이닉스는 4일 노사가 만나 제도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최 회장이 지난해 SK하이닉스를 통해 받은 연봉을 모두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 또한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2019년 기준 최 회장이 SK하이닉스에서 받은 연봉은 30억원으로, 지난해 총 연봉과 성과급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