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광주시-양평군과 함께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수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신동헌 광주시장, 정동균 양평군수는 3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한 뒤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문을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3개 시-군은 2018년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조기 추진 등에 공동 대응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