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파크인 시흥 웨이브파크가 한서대학교와 상호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황용태 사장은 "서핑을 통해 해양스포츠 교육을 장려하고 한서대의 많은 인재가 웨이브파크에서 전문 인력이 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함기선 총장은 이에 대해 "한서대학교와 웨이브파크가 산학협력을 통해 해양스포츠와 함께 같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