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정동균 6번째 ‘양평 밀월’…재난지원금 논의

전진선-정동균 6번째 ‘양평 밀월’…재난지원금 논의

bluesky 2021.02.04 05:22

0004578372_001_20210204052246784.jpg?type=w647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과 정동균 양평군수가 3일 의장실에서 관내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문화예술인 등을 위한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의회가 적극 협조해줘 감사하다. 이번 설 명절이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일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의장은 이에 대해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조하고, 코로나19 종식을 통한 일상 회복을 의정활동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특히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 중앙부처 등 네트워킹에 적극 힘쓰시는 정동균 군수께 응원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