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우주군이라" 질문에 비아냥 댄 백악관 대변인 '뭇매'

"와우, 우주군이라" 질문에 비아냥 댄 백악관 대변인 '뭇매'

bluesky 2021.02.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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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2일 브리핑에서 우주군 관련 질문에 우주군을 비웃는 듯한 태도를 취해 논란이다.

사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창설한 우주군이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유지되는지 묻는 질문에 "와우, 우주군이라"고 반응했다.

사키 대변인이 갑작스럽게 비아냥거리는 듯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