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22년 만에 최다 강설량 기록이 깨질 전망이다.이번 주에 미국 뉴저지주를 강타한 겨울 눈폭풍이 원인이다.3일 외신에 따르면 미 국립기상청은 뉴저지주 북부 마운트 앨링턴에 지난 사흘 간 90cm의 폭설이 쏟아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