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미나리는 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정착기를 다룬 자전적 가족 영화다.

3일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발표한 제78회 골든글로브 영화상 후보를 발표하면서 '미나리'를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