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국정관여는 없다'고 선을 그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초기부터 67세 남동생 프래크 바이든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곤혹을 겪고 있다.바이든 대통령도 대중잡지 피플과 한 첫 인터뷰에서 "내 가족의 누구도 국정이나 외교정책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사키 대변인과 바이든 대통령 모두 남동생에 대한 구체적인 발언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