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수영장서 여성 가슴 움켜쥔 남성 벌금 300만원 [이주의 젠더판례]

호텔 수영장서 여성 가슴 움켜쥔 남성 벌금 300만원 [이주의 젠더판례]

bluesky 2021.02.04 07:04

0004578401_001_20210204070353245.jpg?type=w647

 

호텔 수영장에서 여성 가슴을 움켜쥔 혐의를 받는 남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 있는 대형 튜브에서 피해자 B씨의 가슴을 움켜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줄곧 범행 사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