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4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올해도 성장세와 수익성 통제 기조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이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일회성 비용을 제외했다면 지난해 회사의 영업익은 9562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을 것이란 설명이다.유안타증권은 LG유플러스가 올해 전년 대비 11.08% 늘어난 9844억원의 영업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