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부평공장이 반도체 부족의 여파로 다음주부터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인다.데이비드 바나스 GM 대변인은 "반도체 부족이 올해 GM의 생산에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반도체 공급은 매우 유동적"이라고 했다.한편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은 반도체 공급부족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