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총 2000억원 조성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1조원 규모의 대전형 뉴딜펀드 조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대전형 뉴딜펀드는 지역 내 유망창업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 지역거점 신 산업 창업의 육성·성장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대전시는 국비와 민간자본을 포함, 총 6294억원 규모의 16개 펀드를 결성해 투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