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서울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앞두고 '르노 조에'에 대한 다양한 구매혜택을 앞세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 조에는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전기차 화재 발생이 단 한 건도 없어 그 신뢰도와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르노삼성은 이달 중 르노 조에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년 간 약 2만㎞를 무료로 주행할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