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즉 주문식교육이 취업의 지름길이 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영진전문대는 4일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이 LG유플러스와 산학협약으로 운영한 1기 협약과정 참여 학생들이 LG유플러스 채용시험에 합격하고, 오는 3월 초 입사한다고 밝혔다.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지난해 4월, LG유플러스와 산학협력 및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회사가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협력과정'을 지난해 2학기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