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용기가 초래하는 환경 문제에 공감하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 줄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옥수수, 사탕수수 등 식물 유래 원료나 폐 플라스틱 원료를 활용해 제작한 용기도 적극 활용 중이다.이니스프리는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 용기를 활용해 페이퍼보틀 그린티 씨드 세럼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