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도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2020년 골목상권 리포터즈 및 대학협업 지원사업' 우수 공모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골목상권 리포터즈로 활동한 44명이 상인회 및 인터뷰, 행사·축제 취재, 맛집 후기 등으로 제작한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최종 9명의 리포터즈를 우수자로 선정됐다.
대학협업 우수작 선정은 6개 지역대학 예술·미술 전공 학생들이 학교 인근 골목상권을 직접 찾아 상인들과 함께 진행한 상점 홍보 영상물, 인테리어 및 간판, 심볼 디자인 등 제작 발표를 통해 총 21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