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연휴 자영업자 3명 중 2명은 설 매출에 큰 기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장 운영 및 근무를 계획하고 있으며, 새로운 알바생 고용에도 나서고 있다.
4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기업회원 229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3명 중 2명은 이번 설 연휴에도 매장 운영 및 근무를 계획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중 절반 가량은 연휴 동안 하루도 쉬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설 연휴에 근무 예정이라 응답한 비율이 비수도권보다 11.3%포인트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