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 상암동의 '삼동소년촌'에서 '설맞이 사랑나눔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편,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남수 중기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시기"라며 "중소기업인의 따뜻한 나눔문화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지난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후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