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산 수입에 의존하는 마그네슘계 세라믹 원재료 자립을 위한 기술개발이 시작된다.국내 수요는 26만4000t로 저품위는 중국, 고품위는 일본에서 90%이상 수입된다.김현철 산업부 철강세라믹과장은 "마그네슘계 세라믹 원재료는 중국, 일본보다 원가·기술 경쟁력이 낮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 자원을 활용한 생산기반을 구축, 소재 공급이 안정화되면 철강, 화학, 환경 등 수요 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