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가 3주 만에 30%대로 다시 하락했다.이번 조사에서는 진보층에서 긍정평가가 대폭 내렸고, 중도층의 이탈도 확인됐다.지역별로 서울, 부산·울산·경남, 인천·경기에서 하락한 반면 광주·전라,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에서는 지지율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