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퓨쳐 소액주주들, 임시주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경영권 분쟁 본격화

이퓨쳐 소액주주들, 임시주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경영권 분쟁 본격화

bluesky 2021.02.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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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쳐 소액주주연대가 지난해 12월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심각한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며 주총 무효를 주장했다.

주주연대는 법무법인과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하고 법원에 임시주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경영참여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주주연대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이퓨쳐 경영참여를 위한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