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6년 서울로7017 북측에 위치한 3만㎡ 부지에 마이스 시설과 호텔·판매·업무시설을 갖춘 최고높이 40층의 5개동 복합단지가 들어선다.이 국장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강남과 강북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시내 유명한 컨벤션시설이 주로 강남지역에 편중돼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의 의의가 크다"며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