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지인모임과 마포구 어린이집 등 서울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다.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초 확진자의 지인은 강남구에서 식사를 하며 모임을 가졌다.이후 식사모임 참석자가 추가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