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산발감염이 지속되면서 학교 등 일선교육 현장의 방역에도 빨간불이 켜졌다.유흥시설 관련 이용자 1명, 접촉자 9명 등 총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부산에서는 지금까지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444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