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가 M컨템포러리에서 진행되는 '미켈란젤로 특별전'에 페인트 협찬과 컬러 제안을 통해 예술작품을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4일 밝혔다.
전시된 벽면 맞은편은 '최후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하늘나라를 연출하기 위해 순&수페인트의 블루컬러가 페인팅 되었다.
M컨템포러리 성연우 큐레이터는 "회화의 조형요소이자 시각적으로 가장 먼저 인식되는 색은 전시장 구성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를 만들기 위해 컬러는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노루페인트의 친환경 페인트를 선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