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부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승인을 거부했다.아스트라제네카는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스위스메딕과 가능한 빨리 새로운 데이터를 공유하고 규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사용 승인을 받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유럽연합을 포함한 4개 대륙 50여개 국가에서 조건부 사용 승인, 혹은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