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긴급 지원 대책으로 41억원을 투입한다.
김종천 시장은 소상공인 긴급 지원에 대해 신속한 추진을 위해 1월 중 과천시의회에 긴급 임시회를 요청했고 4일과 5일 양일 간 과천시의회 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종천 시장은 "이번 대책이 소상공인 삶을 지탱하게 도와주고, 지역경제 회복에 필요한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과천시 자체적인 지원 대책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