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설 명절을 맞아 특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는 온라인 상생 팔도장터를 열었다.4일 한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어촌을 돕기 위해 지난달 중순 닷새간 개최한 상생 팔도장터에서 직원들이 총 1억4000만원어치의 특산물을 구매,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터에선 온누리상품권 등 결제방법을 다양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