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문화예술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141억원을 투입한다.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비대면 공연·행사 개최를 위한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2021년 서울시 문화정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