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소재 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69명으로 늘었다.
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3890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68명, 음성 3822명이다.
이날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에 대해 추가로 '동일집단 격리' 및 환자를 재배치했다"며 "직원, 환자, 보호자 등 접촉자를 대상으로 추적검사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