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소재 해군사관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해군은 같은 기간 휴가를 다녀온 생도 약 60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했고, 확진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사관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