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년간 총 465억원을 투입해 대학과 출연연구기관의 기초·원천 연구개발 결과물을 상용화로 연결하는 중개연구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우선 바이오, 나노, 정보통신, 기후·환경, 융합기술 등 5대 주요 원천기술분야를 대상으로 대학·출연연의 유망 기초·원천연구성과를 선정한다.선정된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3개월간 사전기획을 지원하고, 최종평가를 통해 5개의 중개연구단을 선정, 3년간 기술이전·사업화를 집중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