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수술 첫 형사사건으로 관심을 모은 G성형외과 전 원장 유모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사기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유씨에게 중상해와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될지 여부도 관심사다.앞서 지난해 9월 유령수술 피해를 호소하는 피해자 한모씨가 유씨 등을 중상해와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