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서 경찰 3명코로나19 확진..사무실 일부 폐쇄·방역 조치

서울 동대문서 경찰 3명코로나19 확진..사무실 일부 폐쇄·방역 조치

bluesky 2021.02.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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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4일 수사과 경찰관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동대문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이 근무했던 1층 사무실 일부를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취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최초 확진자인 수사과 경찰 A씨는 지난 2일 출근 이후 몸살 증상이 나타나 같은 날 오후 1시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지난 3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