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에어 베이크드'의 누적 매출액이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또 롯데제과는 오븐에서 굽는 공정을 조정해 식감을 한 층 개선할 예정이다.롯데제과 관계자는 "상반기 중으로 '에어 베이크드'의 신제품을 추가하고 관련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스낵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인 튀기지 않은 베이크드 스낵 시장을 점차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