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조선> 관찰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과 시어머니까지 유명해진 방송인 함소원 이야기다.시청자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하고, <아내의 맛> 제작진과 함소원에게 진실 여부를 물었지만,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논란이 일자 함소원 부부는 지난달 말 <아내의 맛>에서 자진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