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라 사람들이 찾는 장소는 변하기 마련이다.그림 좌측의 산은 바위 가득한 모습으로 변함이 없으며, 정자가 들어선 산부리에 '선유담'이란 글씨가 바위에 남아 있다.정자의 주춧돌과 기와 파편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