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도권내륙선 철도 건설을 위해 힘을 모아온 충북과 경기지역 6개 자치단체가 국가 철도망 반영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최종 노선 확정이 가시화되면서 충청북도도 핵심철도 사업의 반영을 위해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청주시와 진천군, 화성시와 안성시 등 4개 시군 단체장이 8일 충북도청에서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