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K8의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3.5 LPI는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2.0kgf·m를 발휘하며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신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기존 3.0 LPI 대비 배기량이 증가했음에도 약 5% 향상된 8.0km/ℓ의 복합연비를 구현했다.
특히 3.5 가솔린과 3.5 LPI는 투 챔버 토크 컨버터가 적용된 신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변속 충격감을 완화하고 연비를 개선했으며, 엔진과 변속기 직결감을 강화해 한층 높은 수준의 주행 감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