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전화상담 기관, 한국생명의전화가 청년들을 강사로 세워 초등학생들의 생명존중 교육에 나선다.생명의전화는 7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청년강사 '꼬북킹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생명의전화는 초등학생의 생명존중 교육을 담당할 2,30대 청년들을 '꼬북킹즈'라는 이름의 강사로 내세워 올해 첫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