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은 반부패 청렴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옴부즈만을 확대 위촉하고, 외부 감시 기능을 대폭 강화해 나간다고 8일 밝혔다.
과학창의재단은 지난 해 9월 '근본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청렴조직문화 확립 및 업무처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율래 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청렴옴부즈만의 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안과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