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연초를 맞이해 총 3100만원 상당의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산단공은 6년째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달한 성금 1천만원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본사와 13개 지역본부에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경협,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총 2100만원 상당의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