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카메라를 0.5㎝ 두께로 만들었다

4D 카메라를 0.5㎝ 두께로 만들었다

bluesky 2021.02.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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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공간 뿐만아니라 방향까지 4차원 정보를 촬영할 수 있는 가장 얇은 카메라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미세렌즈 배열의 광학 간섭현상을 없애기 위해 1만분의 2㎜ 두께 수준의 금속-유전체-금속 박막으로 이뤄진 광 흡수층을 렌즈 사이에 배치했다.

그리고 대물렌즈와 미세렌즈 사이의 간격을 일정 수준으로 줄여 5.1㎜ 두께의 초박형 라이트필드 카메라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