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 전국 최초로 치매친화 영화관이 운영된다.인천시는 오는 3월부터 기존 극장에 치매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 방식으로 치매친화 영화관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인천 미림극장에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치매환자와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관련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