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세무서 흉기난동 피해여성,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했었다

잠실세무서 흉기난동 피해여성,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했었다

bluesky 2021.02.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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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세무서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가해자의 위협에 피해 직원 중 한 명인 여성이 지난해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 여성은 사건 발생 당시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피해 직원 중 한 명인 피해자 A씨가 가해 남성 B씨로부터 보호달라며 지난해 12월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