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금악·명도암에 생활체육야구장 조성 완료

제주시, 금악·명도암에 생활체육야구장 조성 완료

bluesky 2021.02.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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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전지훈련 팀 유치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야구장 2개소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총 35억원을 들인 이번 사업을 통해 한림읍 금악리와 봉개동 명도암 청소년수련원에 각각 생활체육야구장을 조성했다.

이 가운데 명도암 야구장은 유소년용과 생활체육 동호인용으로 각각 1면씩 갖춰져 어린이와 야구 동호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