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시작된 국회에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이 상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 연고 국회의원이 부산 가덕도를 찾아 막판 힘을 싣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7일 부산·울산·경남에 연고를 가진 전국 국회의원 모임 부산갈매기 의원단이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아 '부울경 발전을 위한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민주당 부산갈매기 의원단은 부산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거나 부산에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는 국회의원 18명으로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