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이자람과 SF소설 작가 배명훈이 20일 예술의전당 아카데미가 여는 '소소살롱'에서 렉처 콘서트를 연다.소소살롱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기존 정규강좌를 대신해 마련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지난해 11월 첫회엔 이자람과 작가 김애란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