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4일 산림유역관리사업 설계 전 구상 설정을 위한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고 밝혔다.
4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추진 예정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은 국립삼봉자연휴양림 내 불안정한 계류 안정화를 통해 산림자원의 질적 향상 유도 등 산림생태계 보전과 휴양림 이용객 편의성 등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재해예방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최적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특성을 고려하여 기본구상을 설정, 설계부터 공사 완료까지 체계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 받았다 고 밝혔다.